
원래 어제 도착했는데, 이런저런 승인절차들을 거친 후에 오늘 오후에서야 내 손에 들어왔다.
12인치 iBook 을 2년 넘게 사용해오다가 15인치 노트북을 손에 들었는데, 이상하게 '크다' 거나 '무겁다' 는 느낌은 없었다.
(물론 좋아서 그렇겠지... -.-)
이래저래 만져본 일은 있었지만, 사용하는 것은 처음인 인텔맥인지라, 이런저런 삽질들을 한동안 하게 될 듯 싶다.
특히나 윈도우 전용인 사내메신저 때문에 좀 걱정이 있는데,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나...
이번달 맥마당에선 MacOS X 상에서 윈도우를 돌릴 수 있는 두가지 솔루션에 대해 다루었었는데, 일단 '퓨전' 의 확장성은 인정하지만 '패러럴즈'의 다양한 편의성에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였다.
특별히 윈도우 기반에서 속도를 요하는 작업을 할 것 같지는 않고, 인터넷 뱅킹과 관련된 문제는 없어야 하기에 아무래도 난 '퓨전'쪽을 택할 듯 싶기는 한데...
문제는 이런 삽질(-.-)을 느긋하게 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.
당장 내일부터 Ruby on Rails 를 사용한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. @.@;
RoR 은 생산성이 뛰어나요! 라고 설득하고 RoR 개발자들도 모두 맥을 사용해요~ 유닉스 베이스인 환경에서 개발하면 보다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요~ 라고 우기면서 받아낸 Mac 인지라 당장 뭔가 보여주긴 해야 한다는 점. ㅜ.ㅜ
자 또 잠이 부족한 계절이 시작된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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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, 드디어 받았구나.
이런 것도 주고 좋은 회사인게야-
사내 메신져는 Parallels를 천상 돌려야겠다~
그나저나, 어제 RoR에 대해서 책을 쓴 분에게 직접
설명을 들었는데,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단 생각이 물씬 들더라.
(엥? 그런데 관련글에 있는 책을 쓴 분인데... 신기하다...)
Paralleles 가 아닌 Fusion 을 사용하고 있지요.
대산님을 만나뵌건 나름 부럽게 생각하고 있어요. @.@;
그나저나 답코멘트가 완전 뒷북. @.@;
오~~!! 정말 멋진 회사네요. +_+
그러나 진짜 뭔가 보여주려면 또 며칠 밤을 새셔야 할런지요...=ㅂ=;;
글쎄말입니다.
즐거움 + 부담감이 백배였지요. =)
우와~ 맥북 프로 받으셨나보네요. 축하합니다. :)
어쩌면 제가 다시 구입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. @.@;
그나저나 새신랑님도 조만간 뵈야 할텐데 말입니다. =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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